2014년 6월 10일 화요일

침례와 중생(거듭납)③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됨④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이 베푸신 의(義)의 도

 
 
침례와 중생(거듭남)

세상에 모든 사람들은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롭게 태어나지 아니하면 죽음의 수렁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하늘나라는 죄인의 몸으로서는 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육신은 사망의 종 노릇 하여 죽음에 이르게 될지라도 침례를 통하여 영혼은 거듭 태어나 영원한 천국을 맞이하게 됩니다.

요3:3-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거듭나는(중생) 은혜를 입기 위해서는 죄의 몸이 죽음으로 그 대가를 치르고 새롭게 살아나야만 되는 것이니, 이 뜻을 깨우쳐 주기 위하여 예수님께서는 피 흘려 죽으시고 죄를 대속한 후에 부활하심으로 거듭나게 되는 이치를 보여 주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처럼 죄의 몸도 침례로 장례식을 치러 죽어야만 되고,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난신것 처럼 침례를 통해 죄를 씻는 사람도 의롭게 되어 그리스도의 은헤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몸의 때)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롬6:3-11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함하여  침례 받은 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바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침례식을 통해 물로 몸을 씻는 예식은 단순히 형식적이고 차원 낮은 행위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죄로 더러워진 우리들의 영혼을 새롭게 소성시키는 거룩한 예식입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됨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거듭난다는 뜻은 두 번 태어난다는 말씀으로서 육신으로 태어나는 것과 성령으로 태어나는것을 말합니다.(요3:1-8) 육신으로 출생하면 세상 호적 계에 출생신고를 하게되고 성령으로 출생하면 하늘 생명책에 기록하게 됩니다. 그래서 침례를 받는 즉시 교회 생명책에 이름을 기록하게 되면 하늘 생명책에서도 그 이름이 기록되는 것입니다.

마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라"하였으므로 땅의 생명책에 이름을 기록하면 하늘 생명책에도 기록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사도바울은 말하기를

고전4:15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하였고, 또는

빌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빌4:3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하였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눅10:20
 " 저희 죄악에 죄악을 더 정하사 주의 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소서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하였으니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을 잘 믿었다 할지라도 우리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하면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기록된바

계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20:15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자들 뿐이라"

사4:3~4
" 시온에 남아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생명책에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단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생명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하였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 다윗은 기록하기를

시69:27-28
"저희 죄악에 죄악을 더 정하사 주의 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소서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하였으니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었다 하더라도 용서받지 못할 죄를 범했을 때는 생명책에서 제명되는 수가 있습니다. 기록된 바

계3:5-6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하시었습니다.

우리가 침례를 받는 목적은 우리 죄를 용서받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같이 새 생명의 부활을 받아서 우리들의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되게 하기 위한 것이빈다. 침례를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고,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는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될 수 없습니다. 유월절을 지켜야 재앙도 면하고 영원한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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