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추구해야 할 삶
고후12:2-4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사도 바울은 하늘 세계를 바라보고 인생의 시공간이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삶의 가치를 하늘 세계에 두고, 무수한 핍박과 환난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전도자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본래 하늘 세계의 고귀한 천사나 하나님의 아들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죄로 인해 육체의 너울을 쓰고 이 세상으로 왔기 때문에 하늘 본향을 바라보지 못한 채 시간과 공간의 벽에 갇혀 눈에 보이는 세계가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더 큰 세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대우주를 경영하시는 하나님께서 창조주의 권능도, 영광도 모두 내려놓으시고 티끌보다 못한 지구별에 사람되어 친히 오셨습니다.(빌2:5-8). 천국은 우리가 돌아갈 영원한 고향이기 때문입니다.
히11:13-16
"...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2천 년 전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께서는 인류가 알지 못하던 천국을 알려주시고, 그곳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천국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이 시대에도 다시 오셔서 천국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죄에 빠져 하늘의 기억을 잃어버린 인생들에게 하늘소망을 일깨워주십니다.
천국은 장차 도래할 우리의 현실입니다. 현재 주어진 삶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다가올 내세를 준비하는 지혜또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성경말씀을 통해 천국을 느끼게 해주셨으니 항상 말씀에 착념하여 영혼 세계를 깨닫고, 마음으로 밝히 봐야겠습니다. 더 큰 세계를 향한 소망은,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어려움을 이기는 힘이 되고 기쁨이 될 것입니다.
고후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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