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5일 일요일
죄사함과 구원의 차이 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Q : 죄사함과 구원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 죄사함과 구원은 같은 의미입니다. 이는 우리의 근본을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구원은 죄사함
'구원'이라는 말은 '구원할 구(救)', '도울 원(援)'자를 써서 어려움이나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는 것을 뜻합니다. 병들어 괴로워하는 사람을 도와 낫게 하거나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하는 것도 일종의 구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은 육신의 구원이 아니라 영혼의 구원이며 영혼의 구원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이기도 합니다.
벧전1:8-9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받음이라"
우리가 영혼의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은 우리의 영혼이 어려움이나 위험에 빠져있는 상태에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우리 영혼이 처해 있는 위험은 바로 죄로 인한 영원한 사망입니다.
롬3:9-10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인류는 죄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죄사함입니다. 죄를 사함받지 않고서는 영원한 사망의 형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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