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3일 금요일
☆① 광활한 세계 속 티끌 같은 지구에 오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광활한 세게 속 티끌 같은 지구
우리가 사는 지구는 70억의 수많은 인구가 살아가고, 온갖 수목과 다양한 생명체가 호흡하는 삶의 터전입니다. 우주에서 본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세 번째 위치에 있는 행성으로, 지름 1만2760km에 이릅니다. 우리 눈에는 지구가 크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태양(지름 139만2000km)에 비하면 하나님의 점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우주에는 지구의 수천만 배에 달하는 거대한 별이 헤어릴 수 없이 존재합니다.
큰개자리의 알파성(별자리 가운데 가장 밝은 항성) 시리우스는 지름이 233만5000km이고, 목동자리의 베타성(별자리에서 돌째로 밝은 별) 아크타우르스는 지름이 2210만 1000km로 지구의 1727배입니다. 오리온자리의 알파성 베텔게우스의 지름은 지구의 약 7만 배인 9억350만km인데, 케페우스자리의 항성(스스로 빛을 내는 별) VV 시퍼이는 지름이 지구의 약 20만배인 26억4480만km에 달하는 초거성입니다.
별들의 크기를 부피로 환산하면 지구와의 차이는 실로 엄청납니다. 태양은 지구의 130만배, VV 시퍼이는 무려 8900조 배입니다. VV시퍼이 하나로 지구를 8900조개나 만들 수 있다는 말이니,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입니다. 그러나 이 거성들도 우주에 반짝이는 수 많은 별들 가운데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은 무수히 많고, 우주는 끝없이 넓습니다.
지구를 포함한 8개의 행성이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는 우리 태양계의 지름이 40조km입니다. 태양계는, 태양계와 같은 무리가 2천억 개나 모인 은하계에 속합니다. 이러한 은하계가 또 수없이 뭉쳐 대 우주를 이룹니다.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은하계가 무한한 규모의 세계일지 몰라도, 대우주 가운데에서는 흔적도 찾아보기 힘든 한 점에 불과합니다. 하물며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는 어라만 미미한 존재일까요.
사40:15-17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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