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30일 월요일
그릇대로 ◇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그릇대로
어느 마을에 벌을 치는 노인이 살고있었습니다. 어느 해 많은 꿀을 수확한 노인은 동네 사람과 나누려고 각자 그릇을 가지고 오라고 말했습니다. 노인은 저 마다 가지고 온 그릇대로 꿀을 담아 주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고마워하기는커녕 불평불만을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노인은 말했습니다.
"가져온 그릇대로 주었을 뿐입니다."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보고 시샘하기 보다 내가 받은 축복에 먼저 감사할 줄 알아야겠습니다.
2014년 6월 27일 금요일
2014년 6월 25일 수요일
2014년 6월 24일 화요일
보물은 가장 가까운 곳에 ♡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도자기는 미국의 한 억만장자가 소유하고 있었다. 소장자의 이름을 확인한 그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소장자가 다름 아닌,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그토록 찾아 헤매던 도자기는 5분도 채 걸리지 않는 자신의 창고에, 오랫동안 먼지가 쌓인 채 있었던 것이다.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1863-1951)는 '허스트 신문 제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국에서 손꼽히는 언론경영인이다. 그런 그에게 누구도 말리지 못하는 광적인 취미가 있었다. 바로 골동품 수집이다. 그는 마음에 드는 골동품이 생기면 어디든지 달려가 사들여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었다.
어느날 그는 잡지를 보다가 마음을 사로잡는 한 점의 도자기를 발견했다. 허스트는 그 도자기를 손에 넣기 위해 도자기의 주인을 방방곡곡으로 찾아다녔지만 찾을 수 없었다. 포기할 즈음, 잡지에 도자기의 행방을 다룬 기사가 실렸다.
기사에 의하면 도자기는 미국의 한 억만장자가 소유하고 있었다. 소장자의 이름을 확인한 그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소장자가 다름아닌,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그토록 찾아 헤매던 도자기는 5분도 채 걸리지 않는 자신의 창고에, 오랫동안 먼지가 쌓은 채 있었던 것이다.
허스트처럼 가까이 있는 것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멀리서 찾는 경우가 성경에도 있다.
골2:2-3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춰져 있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귀한 보화를 주셨다. 그리스도 안에 감춰진 이 보화는 영생이다.
요10:28
"내(예수님)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그렇다면 영생이라는 하나님의 보화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요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마26:19-28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 당신의 살을 찢고 피를 흘리시기까지 희생하시며 세워주신 영원한 생명의 약속, 새 언약 유월절(눅22:20). 이 소중한 보화는 AD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강제로 폐지된 후 오랫동안 감추어져 있었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성경에서 유월절에 관한 역사를 보아도 그것의 가치를 깨닫지 못했다. 대신 여러 사람의 사상과 논리를 토대로 빙빙 돌던 허스트 처럼. 오랫동안 감춰져 있던 유월절 가치는 세상에 다시 알려졌다.
사25:6-8
"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했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포도주로 사망을 영원히 멸하는 진리를 새 언약 유월절 뿐이다.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 처럼, 오랫동안 지켜지지 않았던 유월절을 알려주시는 분, 그 분은 누구일까.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자도 올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께서 사망을 멸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며 오라 하신다. 이는 영생의 약속이 있는 유월절을 깨닫고 지키라는 의미다. 아직도 영생을 얻기 위해 헤매고 있는가. 멀리 갈 필요 없다. 하나님의 보화는 가까운 곳에 있다. 새 언약 유월절, 가치 없게 보일 수도 있지만 세상 어느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보화중의 보화다.
2014년 6월 22일 일요일
예배의 날 안식일이 일요일로 변경되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안식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고 있습니다.
안식일이 일요일로 변경됨
성경의 안식일은 사도시대까지 준수되었음이 성경의 기록을 통해 입증되고 있음에도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왜 안식일에 예배 드리지 않고 첫째 날인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을까요?
역사적인 고증에 의하면 일요일 예배는 이교도들이 태양숭배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시기 이전부터 로마에서는 첫째 날(일요일)을 태양의 날(Sunday)로 숭배하고 있었습니다.
사도들이 세상을 터나고 기독교가 로마를 비롯한 서방지역으로 전파되었을 때 교회는 태양숭배자들과 접촉하게 되었고 결국 4세기 초에는 태양숭배의 수장 격인 로마의 황제가 기독교로 개종을 하고, 수많은 태양숭배자가 교회로 밀려들어 왔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기독교의 정신은 퇴색되었고, 태양숭배자들의 의식을 많이 받아들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유입되어 들어온 것이 첫째 날(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며 쉬는 제도입니다.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는 AD321년에 다음과 같은 칙령을 반포하였습니다.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어야 한다" 안식일의 폐지가 표면적으로 많은 개종자를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라고는 하지만 그 이면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 사단의 간계가 있었음에도 잊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사단은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혀 왔습니다. 대대적인 핍박을 가하여 그리스도인들을 시험하는 등 하나님의 교회를 파괴하고자 하였지만 하나님 백성은 어려움을 당하면 당할 수록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엿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방법을 바꾸어 교회를 높여주고 '함께 신앙하자'라고 유혹했을 때 힘없이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핍박할 때 몰수했던 재산들을 되돌려주고 성직자들은 병역면제 혜택을 주고, 심지어 교회에 노예 해방권까지 부여되었을 때, 교회는 이미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달콤한 사탕에 자신의 쓸개가 유린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미련한 곰처럼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마7:21-23)'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지키는 일요일과 하나님게서 지키라 명하신 안식일(토요일) 중 어느날에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두말할 나위 없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안식일(토요일)입니다.
2014년 6월 20일 금요일
♡엄마와 자녀를 하나로 묶는 끈, 마이크로키메리즘♡
엄마와 자녀를 하나로 묶는 끈, 마이크로키메리즘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엄마와 자녀는 '마이크로키메리즘(Microchimerism)'이라고 불리는 신비한 메커니즘을 통해 불가분의 관계로 묶여 있다.
'마이크로(Micro)'는 '소량'이라는 뜻이다. '키메리즘(Chimerism)'은 '유래가 다른 여러 부분으로 구성되는 원리'라는 뜻으로, '합성'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키메라(chimera)'에서 유래한 단어다. 모든 포유동물은 임신을 하면 태아와 모체가 상호 유전자와 세포를 교환한다. 따라서 한 개체 내에 서로 다른 유전적 성질을 가지는 동종의 조직이 공존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마이크로키메리즘이다.
사람 역시 마찬가지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몸속에 과거 모체에 있으 ㄹ때 엄마의 몸에서 얻은 엄마의 세포를 갖고 있다. 약 60년 전 과학자들은 엄마의 세포가 태아의 몸으로 들어가서 뿌리를 내리는 '모체 마이크로키메리즘(Maternal Microchimerism)'현상의 증거를 발견했다.
당시 한 보고서는 모체의 피부암 세포가 태반과 태아에게 유입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후 생물학자들은 정상적인 엄마의 혈액 세포가 태아에게 유입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후 생물학자들은 정상적인 엄마의 혈액 세포가 태아에게 유입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ㅇ식하기 시작했다. 미국 시애틀의 프레드 허친슨 암 연구센터의 면역학자 J.리 넬슨(J. Lee Nelson)과 동료들은 32명의 건강한 여자 혈액을 조사해 그들 중 7명이 자신의 엄마에게서 얻는 백혈구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렇다면 반대로 태아의 세포가 엄마의 몸에 유입되어 뿌리를 내릴 수도 있을까?
물론이다. 모체와 태아는 임신 기간 중 쌍방향 세포 교류를 한다.
과학자들은 임신을 경험한 모든 엄마가 태아에서 유입된 태아의 세포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태아의 세포가 엄마의 몸으로 흘러들어가서 뿌리를 내리는 '태아 마이크로키메리즘(fetal Microchimerism)' 현상에 관한 첫 기록은 1893년으로, 당시 독일의 한 병리학자가 임신 중 고혈압 장애로 사망한 여성들의 폐에서 태아의 세포가 모체로 이전 되는 증거들을 찾았다. 이후 스탠포드 의과대학의 레오나드 A. 헤르첸버그(Leonard A. Herzenberg)와 그의 동료를 또한 남아를 임신한 여성들의 혈액에서 남성을 결정짓는 Y 염색체를 가진 세포들을 발견했다. 여성은 X염색체 두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세포는 임신 중 태아에서 유래된 것이 분명했다. 터프츠 의료센터 (Tufts Medical Ceter)의 유전학자 다이아나 W.비안치(Diana W. Bianchi)또한 이미 수십 년 전에 남자 아이를 출산 한 경험이 있는 여성들의 몸에서 남성 DNA를 발견했다.
과학자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모체와 태아 간의 마이크로키메리즘 세포는 심장,간,폐,신장,피부,혈액,갑상샘 등 다양한 인간 조직에서 발견되었다. 과락자들은 여성모에서 발견된 Y염색체가 임신 중 남자태아에서 유입된 세포가 뿌리를 내린 것이라고 분석한다. 임신한 여자 중 80~90%의 혈액에서 태아의 DNA를 찾을 수 있는데, 이는 엄마의 자궁에서 태아의 세포가 태반을 지나 엄마의 몸 안으로 들어간 것이다.
여성의 몸에서 Y염색체가 발견된 것이 엄마의 몸이 남아 태아하고만 세포 교환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엄마와 딸은 둘다 X염색체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엄마의 몸에서 딸의 흔적을 찾기는 어렵다. 그러나 딸 역시 아들과 마찬가지로 엄마의 몸 구석구석에 자신의 흔적들을 남겨놓은 것이 분명하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2014년 6월 19일 목요일
'회칠한 무덤'②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회칠한 무덤
예수님의 비유 속에서는 위선적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회칠한 무덤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마23:27-28
" 화 있을진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하는 불법이 가득하도다"
가증한 행위를 일삼으며 천국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을 미혹하고 천국의 문을 가로막는 거짓 선지자들은, 마치 회칠하여 겉으로는 아름답고 깨끗하게 보이지만 속은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는 무덤과 같아서 결단코 지옥의 형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마23:13-15
"화 있을 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마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이철머 성경에서 거짓선지자와 그들이 속한 단체를 회칠한 무덤으로 비유한 것은 제아무리 크고 화려한 외양을 자랑하고 역사와 전통을 내세우고 교회라 할지라도 진리가 없다면 결코 구원의 장소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세상을 보면, 겉으로는 주여 주여 하면서 안으로는 거짓과 불법으로 사람들을 미혹하여 천국 문을 막고 있는 회칠한 무덤 곧 거짓 선지자들이 이끄는 교회가 무수히 많습니다.(마7장21-23). 그러한 교회를 가르켜 성경은 영적 바벨론이라고 하였는데, 하나님께서는 심판의 날이 이르기전, 당신의 백성들이 불법이 가득한 귀신의 처소 바벨론에서 한시라도 빨리 나와 그들과 함께 정죄 당하지 않길 바라십니다.
계18:2-5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지금은 회칠한 무덤 같은 영적 바벨론에서 죽어가는 하늘의 형제자매를 구원의 도피처로 신속히 이끌어야 할 때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구원의 장소는 어디일까요?
렘4:5-6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구원을 베푸시는 안전한 도피처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진리교회입니다. (사33:20-22) 구원의 비밀을 허락하시고 죽어가는 우리 영혼을 생명의 길로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시온으로 많은 영혼을 인도하여 이 시대에 허락하신 참 선지자의 사명을 다해야겠습니다.
'회칠한 무덤'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Q: 마태복음 23장에 예수님께서 거짓 선지자들을 '회칠한 무덤'으로 비유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비유를 통한 가르침을 많이 주셨는데, 이는 천국의 비밀을 허락받은 자들만이 진리르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마13:10~15절,34절)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여러 비유의 말씀은 결국 우리의 구원과 직결되는 교훈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칠한 무덤'의 비유에도 구원의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회칠(灰漆)
회칠은 석회를 바르는 일로, 성경에서는 거짓을 진실인 양 포장하는 사람이나 단체를 가르킬 때 자주 쓰는 비유입니다.
몇 가지 기록을 살펴보자면, 구약 당시 거짓 선지자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평강을 약속했는데 에스겔선지자는 이름 가리킬 때 자주 쓰인 비유입니다.
몇 가지 기록을 살펴보자면, 구약 당시 거짓 선지자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평강을 약속하셨는데 에스겔 선지자는 이름 가르켜 누군가 쌓은 담을 그럴 듯하게 회칠한 것과 같다면서 그들의 정죄를 예언하였습니다.
겔13:10-15
" 이렇게 칠 것은 그들이 내 백성을 유혹하여 평강이 없으나 평강이 있다함이라 혹이 담을 쌓을 때에 그들이 회칠을 하는도다 그러므로 너는 회칠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그것이 무너지리라 폭우가 내리며 큰 우박덩이가 떨어지며 폭풍이 열파하리니...회칠한 담을 내가 이렇게 훼파하여 땅에 넘어뜨리고 그 기초를 드러낼 것이라 담이 무너진즉 너희가 그 가운데서 망하리리 나 여호와인 줄 알리라 이와 같이 내가 내 노를 담과 회칠한 자에게 다 이루고 또 너희에게 말하기를 담도 없어지고 칠한 자들도 없어졌다 하리니"
사도바울은 하나님을 거슬러 복음을 훼방하는 대제사장 아나니아를 향해 회칠한 담이라 했습니다.
행23:1-3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날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섰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바울이 가로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2014년 6월 17일 화요일
뵈뵈(Phoebe)▲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뵈뵈(Phoebe)
롬16:1-2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군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천거하오니 너희가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줄찌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뵈뵈(Phoebe)'는 고린도에 있는 동쪽으로 10km 정도 떨어져 있는 항구, 겐그레아 교회의 여제자입니다. 맑고 깨끗하다, 빛나다 라는 뜻을 지닌 뵈뵈(Phoebe)는 신약성경에 단 한 번 기록되었지만, 그 한번으로 말미암아 그가 어떤 인물인지 충분히 짐작할만합니다.
로마서 16장은 바울이 로마교회에 보내는 '교역자 추천서'와도 같습니다.1절부터 16절까지 읽어보면 뵈뵈 뿐만 아니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 에배네도, 마리아 등 30여 인을 로마교회에 문안 보냈는데, 바울은 문안 보낸 제자중에서 뵈뵈의 이름을 가장 먼저 천거 하였습니다. 그만큼 뵈뵈가 복음에 많은 유익을 준 인물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서신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군으로 있는 우리 자맴 뵈뵈를 너희에게 천거하오니"
개역한글 성경에 일군으로 번역된 '디아코노스(diakonos)'는 종, 조력자, 사역자 등으로 사용되었는데 RSV 성경에는 '집사'로 번역되었습니다. 따라서 일부 학자들은 뵈뵈가 겐그레아 교회의 여집사였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뵈뵈의 직분 여하에 관계없이 여성의 지위가 상대적으로 낮았을 당시 바울이 일꾼이라 칭하여 로마교회에 제일 먼저 천거했다는 것은 상당히 놀라운 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를 통해, 그리스도를 향한 뵈뵈의 믿음이 심히 견고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바울이 AD.57년경 고린도에 머물면서 쓴 로마서를 고린도 교회 성도에게 부탁하여 전달케 하지 않고 고린도에서 떨어진 소규모교회의 여제자, 뵈뵈에게 부탁한 점은 바울이 그를 깊이 신뢰했음을 의미합니다.
2."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니라"
뵈뵈를 일컫는 보호자(helper)는 일반적으로 후원자(patron), 보호자(Protector)를 의미하는 말의 여성형입니다. 다시말해 여자 후원자, 여자 보호자라는 뜻인데 바울은 뵈뵈를 자신과 여러 성도를 후원하고 보호해주는 인물이라 일컬었습니다. 후원한다는 말로 보아 뵈뵈가 상단한 지위와 재산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앞 부분에 기록된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라는 내용이 그 주장을 뒷받침합니다.
뵈뵈가 어떤 계기로 진리를 영접하여 복음생활을 영위했는지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가 얼마나 헌신적인 믿음의 본을 보였기에 바울이 극찬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복음의 일선에서 힘 쏟는 선지자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운 점으로 미루어 일신의 안위보다 하늘의 축복 쌓는 일을 더 가치있는 사역이라 여긴 인물로 사료됩니다.
교훈과 경계
성경 여러지면을 할애하여 악행을 새긴 자가 있지만, 단 한 줄 기록되더라도 믿음의 본이 되는 행적을 남긴 뵈뵈같은 인물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한 자를 기뻐하시겠습니까? 아무리 짧은 기록일지라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을 신중하게 걸었기에 길이 빛날 행적을 남길 수 있었던 뵈뵈처럼 우리 또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중한 믿음의 길을 걸읍시다. 그리하여 하늘 생명책에 길이 빛날만한 진중한 행실을 남길 수 있도록 절제하고 인내합시다.
2014년 6월 15일 일요일
죄사함과 구원의 차이②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범죄하여 쫓겨난 하늘의 천사들
성경의 기록에 따르면 인류가 죽음에 이른 일차적인 원인은 아담의 범죄입니다.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이 말씀대로 보면 아담의 범죄로 우리까지 공연히 죽게 되었다고 억울해 할 수도 있겠지만 아담의 범죄는 우리가 하늘에게 지은 범죄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모형입니다.
겔28:12-17
"인자야 두로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네가 지음을 받던 말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이 땅에 살았던 두로 왕이 하늘 에덴에서 범죄하여 쫓겨난 그룹천사였다는 말씀외에도 성경 여러 구절을 통해서 우리 영혼이 큰 죄를 짓고 하늘에서 쫓겨내려온 천사들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사14:12-15,계12:7-9). 결국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에덴에서 쫓겨난 사건은 하늘의 천사였던 우리가 그와 같은 죄를 짓고 하늘에서 쫓겨났다는것을 알려주는 모형적인 역사입니다. 다시 말해 아담의 범죄는 우리가 하늘에서 지은 죄를 표상하며, 아담의 범죄로 우리 모두가 죽게 되었다는 말씀은 우리도 아담과 같은 범죄를 저질러 죽을 수 밖에 없는 형벌을 받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베푸신 죄사함
우리는 하늘에서 사망이라는 판결을 받을 만큼 중대한 죄를 지은 대역죄인들입니다.
그러나 죄인의 목숨을 대신할 누군가의 희생이 있다면 멸하기로 작정된 죄인이라 할지라도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왕상20:42,히9:22)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로 이 땅에 임하신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우리 대신 속죄제물로 희생당하셨습니다.(마1:21, 마3.:28). 십자가에서 흘리신 희생의 보혈로 우리의 무거운 죗값을 다 치러주시고, 우리가 죄에서 해방받아 그토록 바라던 구원 곧 죄사함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사53:5-6,계1:5).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은 죄사함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히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으로 우리 죄가 사해졌다고 믿기만하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온전한 죄사함을 받기 위해선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해야 하며 그 방법은 새언약 유월절 속에 담겨 있습니다.(고전10:16)
예수님께서 유월절의 포도주를 주시면서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흘리는 언약의 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26:17-28). 이 말씀을 믿고 예수님께서 새언약으로 세우신 유월절을 지켜야 죄사함을 받고, 진정한 영혼의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죄인들이 죄사함을 받고 영원한 사망의 형벌에서 벗어나 하늘 본향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여서 이땅까지 오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하늘 영광도 버리시고 온갖 고통과 멸시도 마다하지 않으시며 마침내 생명까지 버리신 엘로힘 하나님의 숭고하신 희생과 사랑을 기억하며 새언약 유월절을 널리 전해야겠습니다.
죄사함과 구원의 차이 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Q : 죄사함과 구원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 죄사함과 구원은 같은 의미입니다. 이는 우리의 근본을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구원은 죄사함
'구원'이라는 말은 '구원할 구(救)', '도울 원(援)'자를 써서 어려움이나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는 것을 뜻합니다. 병들어 괴로워하는 사람을 도와 낫게 하거나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하는 것도 일종의 구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은 육신의 구원이 아니라 영혼의 구원이며 영혼의 구원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이기도 합니다.
벧전1:8-9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받음이라"
우리가 영혼의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은 우리의 영혼이 어려움이나 위험에 빠져있는 상태에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우리 영혼이 처해 있는 위험은 바로 죄로 인한 영원한 사망입니다.
롬3:9-10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인류는 죄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죄사함입니다. 죄를 사함받지 않고서는 영원한 사망의 형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2014년 6월 13일 금요일
진정 추구해야 할 삶③ §◇§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진정 추구해야 할 삶
고후12:2-4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사도 바울은 하늘 세계를 바라보고 인생의 시공간이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삶의 가치를 하늘 세계에 두고, 무수한 핍박과 환난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전도자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본래 하늘 세계의 고귀한 천사나 하나님의 아들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죄로 인해 육체의 너울을 쓰고 이 세상으로 왔기 때문에 하늘 본향을 바라보지 못한 채 시간과 공간의 벽에 갇혀 눈에 보이는 세계가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더 큰 세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대우주를 경영하시는 하나님께서 창조주의 권능도, 영광도 모두 내려놓으시고 티끌보다 못한 지구별에 사람되어 친히 오셨습니다.(빌2:5-8). 천국은 우리가 돌아갈 영원한 고향이기 때문입니다.
히11:13-16
"...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2천 년 전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께서는 인류가 알지 못하던 천국을 알려주시고, 그곳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천국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이 시대에도 다시 오셔서 천국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죄에 빠져 하늘의 기억을 잃어버린 인생들에게 하늘소망을 일깨워주십니다.
천국은 장차 도래할 우리의 현실입니다. 현재 주어진 삶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다가올 내세를 준비하는 지혜또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성경말씀을 통해 천국을 느끼게 해주셨으니 항상 말씀에 착념하여 영혼 세계를 깨닫고, 마음으로 밝히 봐야겠습니다. 더 큰 세계를 향한 소망은,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어려움을 이기는 힘이 되고 기쁨이 될 것입니다.
고후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
하나님의교회□ ②시간도 정복할 수 없는 무한의 공간 우주세계 통해 본 영혼세계□안상홍님
시간도 정복할 수 없는 무한의 공간
1초에 별을 한 개씩 셀 수 있다고 가정하면, 한 시간 동안 3600개, 하루 동안에는 8만 6400개의 별을 셀 수 있습니다. 1억 개의 별을 세려면 1157일, 즉 3년 1개월이 걸립니다.
우리 은하계에 속한 2천억 개의 별을 다 세려면 6000년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2천억개의 별들로 구성된 은하계가 또다시 2천억 개가 넘게 존재하고 있다니 사람의 시간으로 가히 측량 할 수 없습니다.
VV시퍼이 하나만 보더라도 시간은 부질없게 느껴집니다. VV시퍼이의 지름(26억 4480km)을 사람이 시속 4km의 속도로 75만5480년 동안 꼬박걸어도 별의 지름 끝에 다다르지 못하고, 시속 100km의 자동차를 타고 달린다 해도 약 3019년이 걸립니다.
현재까지 광속도(물질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공간 속에서 빛이 나아가는 속도)가 제일 빠르다고 밝혀져 있습니다. 광속도는 초속 30만km로, 1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돌 수 있는 속도입니다.
광속도로 지구에서 달까지 가는 데 1.26초가 걸리고, 태양까지는 8분11초가 걸립니다.
광속도가 이렇게 빠르다지만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인 켄타우루스자리의 알파성 센타우리까지도 4년 반을 가야합니다. 시속 30만km의 로켓을 타고 간다면 약 20만년이 걸리는 거리입니다.
우리 은하계가 속한 대우주를 둘러보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까요. 빛의 속도로 달린다 해도 대 우주의 반지름만 가는데 무려 150억 년의 시간이 흐릅니다. 80세까지 사는 사람이 1억 8750만번 태어나고 죽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우주의 공간은 인간의 세월과 능력으로는 이루 헤어릴 수 없는 만큼 무한합니다.
미립자의 세계를 통해 본 영혼의 세계
우주를 지구만 한 크기로 축소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지구는 현미경으로도 볼 수 없는 아주 작은 미립자 세계에 불과해집니다. 미립자란, 물질을 이루는 아주 작은 구성원입니다.
물질에서 화학적 형태의 성질을 잃지 않고 분리될 수 있는 최소의 입자를 '분자'라고 합니다. 분자는 보통 두 개 이상의 원자로 결합되어 있고, 원자는 전자, 양성자, 중성자로 구성됩니다. 그 중 양성자와 중성자는 미립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부 미립자의 생존 시간은 10-23초입니다. 쉽게 말하면 0.00000000000000000000001초의 시간동안 수많은 미립자가 태어나고 죽는 것입니다. 너무나 짧아 사람은 어느 정도의 시간인지 느낄 수조차 없는, 순간 속의 순간에 불과합니다.
반대로 우리 세상에서의 1초는 미립자 세계에서 300조 년에 해당합니다. 300조 년이면, 약 45억 년 된 지구가 60만 번 생성하고 소멸할 수 있는 시간이고, 150억 년 된 우주가 20만 번 생성하고 소멸할 수 있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미립자 세계에서 인간 세계를 봤을 때, 인간 세계는 300조년 이상의 긴 시간을 끊임없이 사는 신의 세계로 보일 겁니다.
미립자의 세계와 우리의 세계는 차원이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천국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세계입니다.
단9:21-23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다니엘이 저녁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명령을 내리심으로 가브리엘 천사가 ㅈ그시 나타나 하나님의 명령을 하달했습니다. 2천억개의 은하계가 움직이는 대 우주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 예루살렘이 있고, 그 예루살렘 성안에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중앙청이 있습니다.(히12-22.23)
이렇게 먼 수억 광년의 대우주 세계의 중앙지인 하나님의 보좌에서, 다니엘이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을 받은 가브리엘 천사가 지구에 있는 다니엘에게 왔을 때에는 아직 기도가 채 끝나지도 않은 시각이었습니다. 영혼의 세계에서는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것입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희로애락을 겪는 칠팔십 인생의 세월은 우리에겐 긴 시간일 지 모릅니다. 그러나 시공간을 초월한 영혼 세계의 관점에서 보면 눈 깜짝하는 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① 광활한 세계 속 티끌 같은 지구에 오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광활한 세게 속 티끌 같은 지구
우리가 사는 지구는 70억의 수많은 인구가 살아가고, 온갖 수목과 다양한 생명체가 호흡하는 삶의 터전입니다. 우주에서 본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세 번째 위치에 있는 행성으로, 지름 1만2760km에 이릅니다. 우리 눈에는 지구가 크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태양(지름 139만2000km)에 비하면 하나님의 점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우주에는 지구의 수천만 배에 달하는 거대한 별이 헤어릴 수 없이 존재합니다.
큰개자리의 알파성(별자리 가운데 가장 밝은 항성) 시리우스는 지름이 233만5000km이고, 목동자리의 베타성(별자리에서 돌째로 밝은 별) 아크타우르스는 지름이 2210만 1000km로 지구의 1727배입니다. 오리온자리의 알파성 베텔게우스의 지름은 지구의 약 7만 배인 9억350만km인데, 케페우스자리의 항성(스스로 빛을 내는 별) VV 시퍼이는 지름이 지구의 약 20만배인 26억4480만km에 달하는 초거성입니다.
별들의 크기를 부피로 환산하면 지구와의 차이는 실로 엄청납니다. 태양은 지구의 130만배, VV 시퍼이는 무려 8900조 배입니다. VV시퍼이 하나로 지구를 8900조개나 만들 수 있다는 말이니,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입니다. 그러나 이 거성들도 우주에 반짝이는 수 많은 별들 가운데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은 무수히 많고, 우주는 끝없이 넓습니다.
지구를 포함한 8개의 행성이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는 우리 태양계의 지름이 40조km입니다. 태양계는, 태양계와 같은 무리가 2천억 개나 모인 은하계에 속합니다. 이러한 은하계가 또 수없이 뭉쳐 대 우주를 이룹니다.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은하계가 무한한 규모의 세계일지 몰라도, 대우주 가운데에서는 흔적도 찾아보기 힘든 한 점에 불과합니다. 하물며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는 어라만 미미한 존재일까요.
사40:15-17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2014년 6월 11일 수요일
일요일과 로마의 태양신 숭배§@§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②
Q :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인데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성경의 안식일은 일곱째날, 토요일이 맞스니다. 초대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켰습니다(행17:2,18:4). 그렇다면 오늘날 대다수 교회에서는 왜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콘스탄틴과 일요일 휴업령
2세기경 일요일 예배를 받아들인 것은 로마교회와 그 영향력 아래 있는 일부 교회였을 뿐,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동방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일곱째 날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켰습니다. 그러나 A.D 313년, 콘스탄틴 황제가 모든 종교를 동등하게 인정한다는 내용의 밀라노 칙령을 내리면서 기독교는 일대 전환기를 맞이합니다.
콘스탄틴은 밀라노 칙령 반포 이후 성직자들에게 각종 특권을 주고 교회 설립을 지원하는 등 기독교를 옹호하는 정책을 펼쳐나갔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그가 완전히 기독교로 개종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자신이 가장 좋아했던 태양신 미트라와 동일한 신으로 이해한 그는 죽을깨까지 '폰티펙스 막시무스(Pontifex Maximus)'라는 로마종교계의 최고 제사장 직위를 소유했습니다. 결국 제국 전체를 하나로 통합할 정치적 목적으로 기독교를 택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콘스탄틴은 이러한 사상을 바탕으로 추후 일요일에 일을 쉬는 법령을 선포합니다.
이것이 태양 숭배일이 기독교의 예배일로 둔갑하게 된 과정입니다. A.D 321년에 반포된 일요일 휴업령은 로마교회의 위치를 더욱 확고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황제의 권위로 제국의 모든 신민이 일요일에 강제로 쉬도록 규정함으로써 안식일을 준수해오던 동방의 교회들까지 로마교회의 방식대로 따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진리를 수호하고자 한 사람들은 사막과 산중에서 숨어 지내며 안식일 예배를 고수했지만 일요일 예배가 전체 교회로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교회가 지키고 있다 해서 태양 숭배일인 일요일이 하나님의 예배일로 바뀔 수 없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사람의 임의로 하나님의 계명이 변개되어서는 안됩니다.
계22: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오신 하나님께서는 어둠 속에 감추어져 있던 진리를 만천하에 드러내시며 우리가 지켜야 할 참된 예배일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일곱째날 토요일에 거룩히 지키고 있는 안식일 예배는 재림 그리스도께서 회복해 주신 순수한 초대교회 진리입니다.
일요일과 로마의 태양신 숭배§@§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①
Q :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인데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성경의 안식일은 일곱째날, 토요일이 맞스니다. 초대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켰습니다(행17:2,18:4). 그렇다면 오늘날 대다수 교회에서는 왜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요일과 로마의 태양신 숭배
예루살렘에서 시작해 부흥하던 초기 기독교는 이스라엘에서 가까운 소아시아 지역에 이어 마케도니아와 로마에까지 전파됩니다. 그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이 로마 종교와의 마찰이었습니다.
로마 황실은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들을 몹시 싫어했습니다. 다신교적 종교관을 가진 로마인들 관점에서는 여호와라는 유일신을 믿는 유대인들이 이해되지 않았고, 그들이 신앙을 이유로 로마의 명령을 잘 따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기독교 역시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유일신 신앙에다 유대인들과 동일하게 일곱째날 안식일로 지키는 터라 로마인들에게는 기독교가 유대교의 한 분파로 보였습니다. 이에 박해를 피할 수 없게 된 로마교회 신자들은 기독교가 유대교와 다르다는 것을 인식시키려 애썼고, 그 과정에서 로마인들이 지키는 일요일을 예배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일요일(Sunday)을 로마 미트라(태양신)교의 태양 숭배일입니다. 주전 1세기경 로마에 들어온 미트라교는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교에서 파생된 종교로, 태양신 미트라가 '정복 불가능한 신' 또는 '불멸의 젊은 신'으로 묘사되어 주로 군인 층에서 열렬히 신봉되었습니다. 기독교가 로마에 전파될 무렵에는 제국과 황제의 수호신으로 격상되어 로마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종교로 자리 잡은 상태였습니다. 로마교회는 미트라교에서 지키는 일요일을 예배일로 받아들임으로써 로마인들의 핍박에서 벗어나려 한것입니다.
2편에 계속...
2014년 6월 10일 화요일
침례와 중생(거듭납)③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됨④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이 베푸신 의(義)의 도
침례와
중생(거듭남)
세상에 모든 사람들은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롭게 태어나지 아니하면 죽음의 수렁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하늘나라는 죄인의 몸으로서는 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육신은 사망의 종 노릇 하여 죽음에 이르게 될지라도 침례를 통하여 영혼은 거듭 태어나 영원한 천국을 맞이하게 됩니다.
요3:3-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거듭나는(중생) 은혜를 입기 위해서는 죄의 몸이 죽음으로 그 대가를 치르고 새롭게 살아나야만 되는 것이니, 이 뜻을 깨우쳐 주기 위하여 예수님께서는 피 흘려 죽으시고 죄를 대속한 후에 부활하심으로 거듭나게 되는 이치를 보여 주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처럼 죄의 몸도 침례로 장례식을 치러 죽어야만 되고,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난신것 처럼 침례를 통해 죄를 씻는 사람도 의롭게 되어 그리스도의 은헤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몸의 때)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롬6:3-11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함하여 침례 받은 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바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침례식을 통해 물로 몸을 씻는 예식은 단순히 형식적이고 차원 낮은 행위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죄로 더러워진 우리들의 영혼을 새롭게 소성시키는 거룩한 예식입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됨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거듭난다는 뜻은 두 번 태어난다는 말씀으로서 육신으로 태어나는 것과 성령으로 태어나는것을 말합니다.(요3:1-8) 육신으로 출생하면 세상 호적 계에 출생신고를 하게되고 성령으로 출생하면 하늘 생명책에 기록하게 됩니다. 그래서 침례를 받는 즉시 교회 생명책에 이름을 기록하게 되면 하늘 생명책에서도 그 이름이 기록되는 것입니다.
마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라"하였으므로 땅의 생명책에 이름을 기록하면 하늘 생명책에도 기록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사도바울은 말하기를
고전4:15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하였고, 또는
빌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빌4:3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하였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눅10:20
" 저희 죄악에 죄악을 더 정하사 주의 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소서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하였으니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을 잘 믿었다 할지라도 우리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하면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기록된바
계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20:15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자들 뿐이라"
사4:3~4
" 시온에 남아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생명책에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단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생명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하였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 다윗은 기록하기를
시69:27-28
"저희 죄악에 죄악을 더 정하사 주의 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소서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하였으니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었다 하더라도 용서받지 못할 죄를 범했을 때는 생명책에서 제명되는 수가 있습니다. 기록된 바
계3:5-6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하시었습니다.
우리가 침례를 받는 목적은 우리 죄를 용서받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같이 새 생명의 부활을 받아서 우리들의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되게 하기 위한 것이빈다. 침례를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고,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는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될 수 없습니다. 유월절을 지켜야 재앙도 면하고 영원한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라벨: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침례,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침례의시기②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이 베푸신 의(義)의 도
침례는 죄 사함을 얻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로 나아가는 첫걸음으로써, 인생에 비유하자면 모태에서 아기가 출생하는 시기와 동일하게 설명될 수가 있겠습니다. 사람의 육신도 성장하는 과정이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 한 가지씩 한 가지씩 세상이 이치를 배워 장성한 어른이 되는 것 같이, 영혼도 침례식을 통하여 죄와 허물을 벗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새 생명을 입는 가운데 하나님의 섭리와 하늘의 이치를 습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엡1:7-9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죄 사함을 얻지 못한 가운데는 하나님을 깨닫는 지혜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고 나서 침례를 받아야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순서를 역행하는 것이니, 하나님을 믿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때 먼저 침례를 받고 그 후 신앙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되는 것이 올바른 순서입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을 깨달은 즉시 침례를 받아 하나님의 의에 참여하게 되었던 여러 예화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내시가 빌립으로 하여금 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를 증거받고 길가다가 즉시 침례를 받은 일도 잇었고(행8-27-38) '루디아'라 하는 자주장사는 사도들의 전도를 받고 즉시 온 집이 다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행16:13-15) 이뿐 아니라 바울과 실라의 옥문을 지키던 간수도 예수님을 깨달은 즉시 그 밤에 권속들과 함께 모두 침례를 받고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행16:25-33)
이로 보건대 침례는 하나님을 믿기 위한 신앙의 첫 출발이며, 영적 아기로서의 출생을 의미합니다. 또한, 침례는 이제부터 지난날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으니 심판대에 기억해 주시라는 하나님과의 약속입니다.
만일, 신앙의 완성단계에 들어서 침례를 받아야 된다고 주장하여 '6개월 후나 1년 뒤에 학습세례를 받으라'하는 곳이 있다고 합시다.
하나님과의 약속읍 받지 못한 채 학습하는 동안 사고로 죽게 되어 심판대에 가게 된 영혼은 누구에게 하소연을 한단 말입니까?
2014년 6월 6일 금요일
침례[Baptism]의 유래 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이 베푸신 의(義)의 도
"사람은 누구나 이 땅에 태어나면 한 번은 죽게 마련입니다. 왜 영원히 살지 못하고 시한부적인 인생의 길을 걸아가
다가 죽음의 노예가 되어야만 할까요? 성경은 이러한 현상이 죄로 인해 발생한 결과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죄를
짊어지고서는 생명의 길을 걸어갈 수 없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지은 죄가 없어져야 하는
것이니 죄를 씻어낼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 즉 침례의 제도를 통해 속죄함을 얻고 구원의 첫걸음을 걸어가게 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의 가르침에 따라 침례를 행하고 있습니다.
침례의 유래
하나님께서 메시야로 이 땅에 임하시기 전에 그의 길을 예비할 선지 엘리야를 보내겠다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엘리
야의 오심은 메시야를 증거하는 것이 첫째 사명이지만, 메시야가 걸어갈 길을 평탄이 닦아 두는 역할도 아울러 수행
해야 했습니다.
사40: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의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하나님의 진리는 행하지 아니하면서 외형적이고 가식저인 신앙의 굴레에만 빠져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엘리야의 사명으로 보내심을 받은 침례 요한은 크게 외쳐 회개의 소식을 증거했습니다.
마3:7-9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침례 베푸는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지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
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막1:4-5
"세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침례를 전파하니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
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라"
요한이 침례를 베푼것은 개인적인 착상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그를 보내신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규례입니다. 하나님
께서는 침례를 통해 죄사함의 원리를 세우셨으니, 이는 구원을 위해 제정하신 여러 가지 의로운 하나님의 법도 중에
하나였습니다.(요1:33) 그러므로 침례를 거룩한 규례로 삼으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친히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
심으로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마3:14-15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침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
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마21:32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의(義)의 도로 베풀어주신 침례는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서만 집행된 단편적인 규례가 아니라 예수님께서도 친
히 침례를 베풀어주심으로 새 언약의 법도임을 알려 주셨고, 물로써 행하는 침례의 방법까지도 소상하게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마4:16)
2014년 6월 3일 화요일
말일에 다윗을 찾으라③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새 언약을 가지고 재림하신 영적 다윗, 안상홍님
오늘날 지상에는 다윗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과연 새 언약의 진리로 우리를 영생의 길로 이끄시고, 감추어진 성경의 비밀들을 밝히 알려주시며, 엘로힘 하나님의 실체와 어머니하나님의 존재를 일깨워주시고, 3차 7개절기로 하나님의 모든 율례와 규례를 지키도록 인도해 주신 분이 누구십니까?
영원한 언약으로써 죽을 수밖에 없었던 인류 인생들을 생명의 길로 나아가게 하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안상홍님께서는 성경과 선지자들의 증거를 받으신, 말일에 나타나신 다윗이요 두 번째 나타나신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영원한 생명은 하나님께서 거저주신 은혜요 거저주신 축복입니다. 우리가 값없이, 공로 없이 받은 이 은혜와 축복을 세상 만민에게도 다 전해서 그들로 하여금 만민의 인도자시요 명령자시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다윗의 이름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고 영접하도록 인도해야겠습니다.
호6장3-6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이 시대 오신 재림 다윗을 알지 못하고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다윗으로 오신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의 모든 예언을 따라 1948년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37년간 복음사업을 펼치신 후 1985년 되던 해 37년의 사역을 완성시키고 승천하셨습니다. 고단하고 힘든 37년 복음 생애 속에서도 우리 자녀들에게는 항상 좋은 것으로 허락해주시고, 새 언약의 모든 진리를 복구하셔서 영생의 길을 열어놓으신 생명의 실체되신 하늘 어머니를 밝히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고난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인내와 희생으로 복음을 이끌어주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진정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 그 누가 뭐라해도 하늘 아버지 어머니는 영원한 하나님이십니다. 세세토록 영광과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늘 아버지의 자녀가 되었고 하늘 어머니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 참으로 자랑스럽고 기쁘게 여겨집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오대양 육대주에 흩어져 있는 우리의 잃어버린 형제자매를 찾는 일에 더욱 힘쓰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말일에 다윗을 찾으라②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 말일에 다윗을 찾으라②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
다윗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님
말일에 오시는 다윗을 만나지 못한다면 아무도 하나님께서 열어주시고자 하신 생명의 비밀을 알 수 없고, 하나님만이 알고 계시는 영생과 구원의 길을 접할 수 없습니다.
계5장1-5절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성경은 하나님의 비밀한 것을 일러주실 수 있느 분은 오직 다윗의 뿌리, 다윗의 이름으로 오시는 그리스도 외에는 없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이 그냥 봉인된 채로 있게 된다면 우리가 어찌 영생과 천국의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오늘날 서점에 가보면 성경을 해석하는 사람들이 사견으로 풀이한 주해서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성경을 거듭 읽는다고 해도 사람으로서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습니다. 오직 성경의 비밀을 알려주실 분은 오직 다윗의 뿌리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영생의 길을 갈구하고 구원의 길을 갈망하는 사람이라면 말일에 다윗을 찾아야 한다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윗을 영접하기 위해 우리는 먼저 다윗의 이름으로 오시는 예언적인 인물이 누구인지, 어떻게 해야 만날 수 있는지 알아야 하겠습니다.
사9: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 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것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약 700년전에 이사야 선지자가 장차 오실 그리스도에 대해 예언하고 있는 대목입니다. 다윗의 위(보좌)에 앉아서 그 나라를 공평과 정의로 통치하실 것이라는 이 예언에 따라 등장하신 다윗은 예수님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눅1:30-33
"... 네가 수태야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예수님에게 주신다고 하셨으니 다윗과 예수님의 관계를 면밀하게 연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 초림 때 다윗왕으로서의 예언이 끝났다면 오늘날 우리가 이 다윗에 대한 에언을 연구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에스겔 선지자의 예언에 의하면 흐리고 캄캄한 날, 곧 말일에 다윗이 나타나셔서 양테들의 목자가 되어 주시고 그 백성들을 이끌어가시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윗과 예수님의 예언적 관계
다윗과 예수님 사이에 많은 예언적 관계가 있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다윗의 행적을 보면 예수님의 행적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대목들이 상당 부분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다윗왕의 재위기간과 예수님께서 육체의 옷을 입으시고 복음사역을 하시는 기간이 어떤 예언적인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하5장3-4
"...저희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니라 다윗이 삼십 세에 위에 나아가서 사십년을 다스렸으되"
다윗이 삼십세에 기름부음을 받고 왕위에 나아가서 사십 년 동안 통치했다고 되어 있는데, 예언적 다윗인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이 예언을 성취시키셨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눅3장21-23
"백성이 다 침례를 받을새 예수도 침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다윗이 삼십 세에 기름부음을 받고 왕위에 나아갔듯이 예수님께서도 삼십 세에 영적 기름부음인 침례를 받으시고 가르침을 시작하시는 예언의 길을 걸아가셨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40년간 통치를 했던 것에 반해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복음의 공생애는 3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유인즉 하나님께서 인봉하신 진리의 비밀한 뜻을 일깨워주시기 위해 재림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히9장27-28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 째 나타나시리라"
재림 다윗은 이 예언에 따라 다시금 이 땅에 오셔서 다윗 왕위로 예언된 40년 복음의 역사를 온전히 이루시기 위해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37년의 예언을 완성하셔야 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두 번째 오시는 재림 다윗을 올바로 영접하기 위해서는 그를 알아볼 수 있는 증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겠습니다.
사55장1-5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는 귀를 귀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히13:20-21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인도자요 명령자인 다윗에게 영원한 언약을 허락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히브리서 기자가 증거한 '영원한 언약의 피'는 유월절 새 언약의 피를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인 영원한 언약은 새 언약을 의미하므로, 말일에 다윗의 이름으로 오시는 그리스도는 반드시 새 언약을 가지고 등장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말일에 다윗을 찾으라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말일에 다윗을 찾으라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성경에 기록된 말씀 속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시고자 하시는 귀한 뜻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성경이 2천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많은 민족들에게 보급되어 있지만 아직도 대다수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서도 예언의 말씀마다 어떤 뜻이 숨겨져 있는지 올바로 깨닫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각국의 언어마다 그 나라 사람이 아니고서는 잘 알지 못하는 의미가 있듯이 하나님 나라의 언어 또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만이 알 수 있습니다. 예컨대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는 성령과 신부께서 "오라"하시는 말씀 속에 하나님의 어떠한 뜻이 내포되어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로, 왜 오라고 하시는지 우리는 깨닫고 있으나 하나님께 속하지 않는 사람들로서는 알 길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의 많은 말씀 가운데 "말일에 다윗을 찾으라" 하신 예언 속에서 과연 어떠한 뜻이 함축되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윗에 대한 예언들
호3장 4~5절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군도 없고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호세아 선지자는 말일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해야 할 일이 다윗을 구하는 일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윗을 찾지 않고서는 해결될 수 없는 중차대한 문제가 있기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말일에 등장하실 다윗에 대해 거듭 알려주고 있습니다.
겔34:11-24절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목자가 양 가운데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양떼 너희여 내가 양과 양의 사이와 수양과 수염소의 사이에 심판하노라...내가 내 양떼를 구원하여 그들로 다시 노력거리가 되지 않게 하고 양과 양 사이에 심판하리라 내가 한 목자를 그들의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에스겔서는 이스라엘 왕 다윗이 죽은 지 약 450년이 흐른 뒤에 기록된 예언서입니다. 다시 말해 "내(하나님)가 목자가 되어 양을 찾으리라" 하신 말씀과 "한 목자를 세울 것인데 그가 곧 다윗이라"는 말씀은 육적 다윗이 아닌 영적 다윗에 대한 예언으로서,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다윗의 이름으로 오시겠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연이어 다윗에 대한 예언의 말씀들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겔37장24~27절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거기에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하고...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통치 안에서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규례를 준행하고 율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원을 바라는 우리는 영적 다윗이 언제 무엇을 가지고 오시는지 깨닫고 목자되신 다윗을 영접하는 어린양들이 다 되어야 하겠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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